2011. 5. 16. 00:51
얼마전에 X10의 숨막히는 뒷태에 대해서 글을 썼습니다만..
http://pinchocodia.tistory.com/3
2주전, 비가 억수로 내리던 금요일
저는 택시에서 내리다가, 그만 휴대폰을 아스팔트 바닥에 굴리고 말았습니다.
때문에, 별 선택할 방법이 없이.. 그냥 케이스를 주문했습니다.
(이상 보고 끝!!! ㅠㅠ)
<착용시 앞면, 마치 스타워즈의 제국군병사의 투구 같은 느낌입니다.>
착용했을때 앞면은 이렇습니다.
엑스페리아 X10은 예전부터 화이트가 대세.. 라는 개념이라서,
블랙사용자로써는 "그래.. 내꺼는 비인기다." 라며 썼습니다.
그러나, 막상.. 검은색 기기에 하얀색 케이스가 색적인 조합에서는 이뻐보입니다. >_<
덕분에 1년 넘게 쓰면서, 조금 질린 디자인을 보완할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호주에서는 출시할때는 블랙만 나와서, 선택의 폭이 없었고... ㄱ-)
<착용시 뒷면, 과연 나는 앞으로 이것으로 전화를 자유자제로 쓸수있는것인가?>
뒷면도 은근히 괜찮습니다.
제가 구입한 젤리케이스는 키티페이스인데..
워낙 이쪽이 여성틱한게 많아서, 구입을 못할꺼 같았지만;;;
다행히 가능한 화려하지 않으면서? 심플한? 이쁜 디자인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앞면을 보다가 뒷면의 키티를 보면, 남자가 써도 무난하게 보이지만..
뒷면만 보다가 앞면을 보면.. 주변 시선들이 조금 따갑긴 합니다. [///]
<포장지 뒷면, 간단한 홀로그램과 기본내용만 들어있는 단순한 포장지>
포장지 뒷면에는 쓸때없이 좀 꾸민듯한 홀로그램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부분은 헬로키티 본사에서 요청한부분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그외로는 이 케이스는.... 디자인 빼고 품질이 저질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돈주고 샀으니.. 아까워서 쓰고 있는 루습히였습니다. ㅠㅠㅠ
(이쁘긴한데, 돈에 비해서 정말 싸구려틱 합니다.)
주의) 이런 품질로 하녀 인 고려를 썼다는것 자체를 조금 창피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라이센스 관련으로 일본으로 워런티 바치는 물건이라서.. 많이 안남는다는것은 사실이지만;;;
새 물건에 기스가 덕지덕지 있는건, 품질관리가 엉망이라는 증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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