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MacBook - Reveal>
맥북프로 15인치 레티나를 언급할때는 언제나 가볍고 얇은 15인치 라는 이야기를 자주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구형 15인치 보다 가벼운 중량이라는 뜻으로, 2kg 이 가벼운 중량 이라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괜찮을 수도 있지만, 15인치라는 큰 사이즈는 휴대를 제한적이게 합니다.
이전에 휴대하던 13인치 노트북과 비교해봐도, 당시에는 크로스백과 백팩을 겸용해서 사용했었지만
맥북프로를 구입한 2012년 이후로는 서류가방에 넣어서 휴대하는 것을 포기했을 정도로 영향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15인치 레티나의 실질적인 사이즈는 LCD 주변의 검은 베젤까지 합치면 16.5인치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글쓴이는 3년전 15인치 레티나를 구입하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15인치 레티나를 휴대하며 사용하고 느낀 즐거움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부분도 휴대성에서 포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넓은 화면, 16:10 비율의 편안함, 노트북 치고 좋은소리의 스피커)
그래서 한번쯤 지나치는 리셀러 매장에서 눈에 띠는 자그마한 에어를 볼때마다
강한 구입충동을 느끼고 "11인치 에어도 추가로 살까?" 라는 말버릇을 그동안 달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이건 아니야" 라는 부정적인 말만 되풀이 할뿐입니다.
누구나 예상하시듯 레티나 화면에 익숙하다면 느낄만한 그런 사유입니다. :)
때문에 균형적인 13인치 레티나가 비교적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이유중 하나이며
새로운 포스터치가 먼저 적용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2년 15인치 레티나 가격 - 애플 온라인 스토어>
그렇지만 단순히 성능를 생각한다면, 15인치 레티나는 지금 구입하기에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요즘 구입하게되면 고가의 16GB 램이 기본형부터 적용되어 있기도 합니다.
물론 레티나 사용환경에서 실질적인 성능을 내는 외장그래픽은 기본형에서 제거되어 불만적인 이야기도 있지만,
2년이라는 기간동안 향상된 성능과 저렴해진 가격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2015년 현재, 15인치 레티나 가격 - 애플 온라인 스토어>
대략 3년전과 비교하면 과거의 기본형 금액으로, 현재의 고급형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시봐도 지금이 정말 저렴합니다[?] 아마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단가절감, 그리고 확보된 물량이 큰 이유일 겁니다.
게다가 오픈마켓과 AOC는 더 저렴합니다.
때문에 애플의 신제품을 가성비 있게 구매하는 방법은, 신제품 발표 2년 후가 아닐까요?
<2015년 현재, 맥북 12인치 레티나 가격 - 애플 공식 스토어>
그런 의미로 12인치 맥북도 앞으로 2~3년이 지나면, 사양적으로도 많이 상향되고
현재의 맥북에어 수준으로 소비자들이 접하게 되리라 희망합니다.
지금은 출시한지 몇달 안된 신제품이라 비싼게 사실입니다. :)
<맥북의 주문날짜와 길었던 출고날짜>
그럼에도 기다리지 못하고 주문했습니다.
쓰기 위해서! 무거운 15인치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엇보다 어두운 색의 맥북을 가지고 싶어서!!!
네, 그 이유가 중요합니다. OS X을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레티나 맥북은, 새로나온 12인치가 유일합니다.
개인적인 불만은 길었던 출고기간이 아니라, 선택이 불가능했던 선물옵션 입니다.
(선물포장 옵션은 뜯는재미가 참 좋습니다.)
MacBook Pro with Retina display (15-inch) :: 맥북프로 레티나의 선물 포장은 어떠한가?
Read more: http://pinchocodia.tistory.com/274
<12인치 레티나의 사이즈와 중량>
현재 12인치 맥북은 맥북프로 13인치 레티나와 비교를 많이 합니다.
그 이유는 공식 스토어에서 두 제품의 가격이 1,590,000원으로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과거에 12인치 노트북들은 "16:9 비율의 13인치"가 나오기 전에 성행하던 사이즈로
현재의 13인치와 과거의 12인치 노트북의 휴대성은 동급이라 말 할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14인치에서 사이즈를 극단적으로 줄여, 13인치급으로 파는 제품도 나오는 실정이니
모니터 사이즈로 확인하는 노트북 크기의 혼란은 당연합니다.
<11인치 맥북에어, 13인치 맥북에어의 사이즈와 중량>
하지만 12인치 레티나는, 11인치 맥북에어보다 가로사이즈는 오히려 작고 세로사이즈는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휴대용으로 비교대상은 11인치 에어와 비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11.6인치인 맥북에어는 1366x768 해상도와 16:9의 화면비율을 가지고 있기에, 바른 대상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1인치 에어와 비슷한 사이즈로 가벼운 레티나 제품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제품임은 분명합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사이즈 비교 - 애플온라인스토어>
개인적으로 이번 맥북이 맥북에어 레티나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12인치라서 반가웠습니다.
만약 맥북에어의 화면이 레티나로 되고, 배터리를 늘리고 두께를 희생했다면 구입을 보류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아이패드 미니는 화면을 레티나로 변경하면서 두께와 중량을 늘렸습니다.
그러므로 12인치 레티나는 새로 만들어졌다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하지만 성능적인 부분과 하나의 포트는 이슈로 남아있고, 480p의 FaceTime도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11인치 에어와 비슷한 사용시간을 가지면서 레티나된 화면은 참 매력적입니다.
920g에 레티나 적용... 이것 하나만으로도 구입할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처음 실물을 받았을 때의 느낌은 작고 아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넓은 15인치의 사이즈에 익숙하던 눈에는, 마치 아기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량의 가벼움은 잘 모르겠습니다. 920g의 중량은 노트북 치고 가벼운 물건임에는 틀림없지만
너무 얇게 만들어서 그런지, 손에 들어왔을 때는 가벼움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작고 얇지만, 보기보다 무겁다."라고 평합니다.
<사이즈는 싱크패드 블루투스 키보드와 비교하면 비슷합니다.>
<얇다고 생각하기 쉬운 15인치 레티나와 비교하면, 두께는 절반에 가깝습니다.>
16:9 비율의 13인치 노트북과 비교하면 사이즈가 그렇게 작게 느껴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블랙과 실버가 공존하는 스페이스 그레이라는 색상이 너무나 곱다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VAIO Z128의 헤어라인 카본상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어두운 색의 맥북을 접해보는건, 정말 오랜만입니다.
<12인치 맥북과 13인치 바이오의 사이즈 비교>
<12인치 맥북의 해상도와 화면 비율>
12인치 맥북의 해상도는 기존에 볼수 없었던 규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2304x1440)
마치 2560x1440의 해상도를 가진 13인치를 잘라서 만든 형태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높은 PPI 때문에 13인치 레티나와 동일한 2560x1600을 기대했었지만
12인치의 226ppi도 레티나 화면으로 느껴지기에 충분합니다.
<12인치 16:10 화면과 13인치 16:9 비율 비교>
<레티나 모드의 화면 비교 2880x1800(1440x900,HiDPI) - 15인치 레티나, 12인치 레티나>
※ 12인치의 레티나 기본 해상도는 1280x800(HiDPI)로 설정되어 2560x1600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용공간이 부족한 해상도이기에 추가공간인 1440x900(HiDPI)으로 사용을 권장합니다.
이 해상도는 15인치 레티나의 최적화 해상도(2880x1800)와 동일하지만, 충분히 활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추가공간을 사용하게 되면, 문자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나 작은화면 덕분에 비교적 덜합니다.
이처럼 독특한 12인치의 레티나 화면은 색이 다소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작년에 사용했었던 27인치 레티나, 아이맥5K과 비슷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구형 15인치 레티나와 비교하면 조금 더 밝고, 풍부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점에서 짧은 기술의 발전을 느낍니다.
나비식 메커니즘은 정말 나쁜 키감일까? :: Apple Butterfly Mechanism
Read more: http://pinchocodia.tistory.com/518
몇일간 사용하면서, 무엇보다 즐거웠던 것은 버터플라이 메커니즘의 키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구입 전에서는 키스트로크(keystroke)의 깊이가 너무 낮아서, 오래 타이핑 하기에는 피곤하다는 글들을 쉽게 접할 수 있었지만
뚝뚝뚝 눌러지는 키감은 지금도 글을 쓰며 재미있다는 기분입니다.
단지,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조금 강하게 느껴질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러버돔보다 금속판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나쁜 느낌도 아니며 적응이 되면 키압이 크다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적응이 되니, 다른 펜타그래프 키보드들은 깊이가 깊어서 손이 어색하고 불편하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어쩌면 기존의 펜타그래프에 식상함을 느껴서, 저 혼자 나비식의 고유한 독특함에 매료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에도 15인치 레티나의 키감이 구형보다 얇팍하게 느껴져서 별로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저는 Apple Wireless Keyboard와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다른 제품들도 나비식으로 변경될지는 모르겠으나
손으로 눌러지는 면적이 넓어진 만큼, 깊이가 얇아진 독특한 키감이 한동안 즐거울듯 합니다. :)
<포스터치 트랙패드의 구성>
새로 적용된 포스터치 트랙패드는 실제로 눌리는건 아닌데, 정말 눌리는거 같다며 사용해본 모든이가 감탄을 합니다.
재질적으로도 기존의 트랙패드보다 손에서 느껴지는 표면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만족감이 큽니다.
다만 기존에 "한 손가락으로 탭하기" 에 익숙한 나머지, 가끔은 클릭 진동을 꺼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맥북의 전원이 꺼지면 포스터치는 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신기함에 전원을 끄고 트랙패드를 눌러본적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스터치의 진동이 마치 나비식의 키감과 유사하게 느껴집니다.
여러모로 얇아지고 가벼운 구성 덕분에 조금은 불편함도 생겼습니다.
예로 상판을 열때마다 맥북을 들어올리는 경우를 접합니다.
적응되면 괜찮겠지만 얇은 알루미늄 제품이므로, 자주 열다보면 피로도가 누적되어 변형도 예상됩니다.
2파운드의 중량과 가벼운 힌지, 극단적으로 얇아진 모서리 때문에 관리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인치 맥북의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된 스피커는 의외로 괜찮습니다.
대부분의 면적을 배터리와 로직보드에 양보했기 때문에, 모기같은 소리를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좋습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매우 작기 때문에 음역에 따라서는 다소 답답한 느낌도 듭니다.
<12인치 맥북의 팜레스트>
넓어진 새 트랙패드 때문에 정전식 펜을 활용한 태블릿 사용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작은 크기의 노트북에 풀 사이즈 키보드와 넓은 트랙패드를 적용하면서 작아진 팜레스트 입니다.
일반적인 성인 남성이라면 타이핑 하면서 트랙패드가 닿는 경험을 하기 쉽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 풀사이즈 키보드 때문에 손의 중심축이 변경된 이유도 있다고 느낍니다.
다만 이런 문제는 다른 메이커의 노트북에서도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12인치 맥북의 비판적인 주제로, 전원과 비디오 출력이 통합된 USB-C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12인치 모바일 노트북의 포지션에서는 반대로 통합 USB가 더 편리한 환경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모든 기능이 USB-C에 통합되어서, 여러 케이블을 끼울 필요가 없이 하나로 연결하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휴대용 노트북을 메인으로 사용하다보면, 외출하고 돌아와서 전원과 각종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번거로움을 거칩니다.
하지만 맥북에서는 USB-C에 모든 기능이 통합되었기에, 케이블 하나로 전원부터 모니터
USB장비들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매우 간편한 작업입니다.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 - 애플온라인스토어>
저는 맥북 12인치의 USB-C 포트를 전원충전 이외로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USB의 속도 저하나 비디오 충돌, 전원부족을 경험해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USB-C 멀티포트에 전원 어덥터, 필요에 따라 유전원 USB 허브를 활용한 주변기기의 연결을
단 하나의 포트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시도라 생각합니다.
마치 노트북의 외장 독이나 포트리플리케이터 같은 확장 개념은 휴대를 반복하는 하는 기기들에게 유용합니다.
최근에는 서드파티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른 제품구매를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모든 유선기능이 통합되었다며, 불편하다는 예상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는 이들는 작은 화면, 낮은 성능 때문에 메인 노트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USB 사용량이 적은 이용자에게는 신경쓰이지 않는 부분이고,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게다가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동일한 가격의 13인치 레티나를 선택한다는 것을 누구나 예상합니다.
<Apple 29W USB-C 전원 어댑터 - 애플온라인스토어>
오히려 불편한 것은? 있어도 안쓰는 썬더볼트가 아닌, 없어진 맥세이프의 부재입니다.
기존의 맥북 제품군에서는 맥세이프라는 독특한 마그네틱 어덥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원포트를 사용하는 수고를 덜어주기에 손쉬운 충전이 가능한 편리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번 12인치에서는 USB-C로 전원이 통합되면서 삭제되었습니다.
확실히 충전할때마다 USB-C 포트를 맥북에 꼽는건 맥세이프 사용보다 불편합니다.
다만 이번에 적용된 29W USB-C 전원 어댑터의 사이즈가 작고 가벼워서 휴대용으로 훌륭하며, 충전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베터리가 부족해서 잠깐 꼽아두었다가 들고 나왔는데, 상당량이 충전되어 있어서 놀랬습니다.
<12인치 맥북 256GB의 SSD 성능>
성능은 기본형을 써도 현재는 괜찮습니다.
무소음 구성으로 팬이 없으니 조금 발열이 생겨도, 가볍게 사용하는 습관을 익히면 적당히 제어가 됩니다.
베터리 사용시간은 제품사양의 설명대로 9~10시간을 잘 지켜줍니다.
기본형은 CPU 클럭이 낮아서 아이들과 풀로드에 신경 안쓰고 사용하게 되어 편합니다.
다만 램용량 덕분에 리소스 사용에 따라서는 요세미티 이후 OS 업그레이드를 조금 지켜보는게 좋다는 의견을 적어봅니다.
<12인치 맥북의 램 구성>
물론 OS X의 램관리 능력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내후년에도 괜찮을까?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특히 크롬처럼 메모리를 많이 잡아쓰는 경우 부족한 공간을 SSD에서 긁는 경우를 흔하게 봅니다.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256GB 보다는 512GB, CPU 업그레이드도 권해보고 싶습니다.
신형에는 16GB 램 옵션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느끼지만, 이만한 사양에서 그만한 램공간이 필요할까? 라는
현실적인 생각도 듭니다. (맥에서 램 추가 옵션은 언제나 비쌉니다.)
<8GB RAM, 16GB RAM의 공간 활용 비교>
<The new MacBook - Design>
몇일간 사용해본 맥북은 제가 예상하고 기대한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었습니다.
12인치의 레티나 화면, 16:10의 화면비, 독특한 키보드, 포스터치 트랙패드, 긴 사용시간,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중량
그리고 스페이스 그레이의 색상 선택과 함께 검은색의 애플로고 까지 말이죠...
사실 그동안 밤마다 빛나는 애플로고 때문에, 맞은편 사람이 신경쓰였던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게다가 작고 가벼움으로 언제든 열어서 사용할수 있다는, 휴대용 서브노트북의 본질도 충분합니다.
(OS X의 활용은 덤입니다.)
단지 글의 제목이, 왜 맥북을 구입했는가로 시작했는데
"나는 맥북을 구입하였다" 라고 전개된 부분이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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