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 07:00



사람은 결혼을 하기전에..
초혼이든, 혹은 재혼이든 상대방을 주의깊게 보곤 합니다.


물론, 물건을 구입할때와 인생의 큰 결정을 할때의 중요도는 다릅니다.
하지만, 저 처럼 매일 노트북과 싸움하며.. 고독하게 사는 분들이거나..??
잘못된 중고 노트북을 구입하고 속상했던분들..?!
그리고, 앞으로 새 노트북을 구입할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적어도 당분간, 당신의 배우자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제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노트북 물품확인에 관한 모든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그럼 빨리 시작하겠습니다!! >_<






1. 하드디스크 사용시간과 상태확인


이것은 노트북(랩탑), 혹은 완성품(메이커)와 조립형 데스크탑 PC를 구입할때 제일 중요합니다.
특히, 구입하지 얼마 안된 중고노트북.. 혹은 새 노트북을 구입했을때!!
이것이 정말 구입하고 기간이 얼마 안된건지, 정말 오래 사용하지 않은건지??
알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되며,

시품
인지 아닌지 구별할때도 판별되고, 퍼제품을 찾아낼때도 알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저장장치의 정보를 제품상태의 기초자료로 컨디션등을 판단합니다.
엄현히 노트북도 소모품입니다.


* 참고 프로그램

CrystalDiskInfo :: http://crystalmark.info/download/index-e.html 
HD Tune :: http://www.hdtune.com/download.html 



<판매자가 반년 넘게 썼다고 했는데, 정말 사용시간이 반년 넘은걸 구입하면 안됩니다.>



SSD는 쓰기 횟수로 인한 제한된 수명이 있으며, HDD는 사용기간에 따라서 수명과 컨디션이 달라집니다.
만일 구입할려고 했던 노트북이 이전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불량이 생기면..?
데이터 저장과 보관에 문제가 분명 생깁니다. 

예를 들면, OS 부팅과 사용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던가.. 특정 프로그램을 열때 이상하게 느려지는등
특히, 사용중에 각종 오류창과 블루스크린의 큰 이유중 하나가 하드디스크의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CPU와 메인보드, 램.. 파워의 전력공급등 많은 이유가 있기도 합니다.)

과거의 하드디스크 펌웨어는 로우포멧과 초기화를 통해서, 사용 시간을 지우고 그런 툴이 많이 존재해서
용산등지에서는 중고 하드디스크를 판매할때 수정하곤 했습니다.
마치 중고 자동차의 미터기 조작과 같습니다.


여기서 주의 깊게 봐야 하는것은 사용 횟수(전원이 들어온 횟수)와 사용 시간 입니다.
(SSD의 경우에는 Host Writes 수치가 매우 중요한편 입니다.)

판매자의 거짓말은 대부분 여기서 들통이 납니다.

공장에서 바로 나온 하드디스크의 사용시간은 0~1시간, 사용 횟수는 약 3회 미만
메이커 노트북과 데스크탑에서 OS 설치와 설정을 합치면 3~5시간 미만과 6회 미만 입니다.

최근 삼성에서 제품 테스트를 하시는분들이나 LG에서 물품검정를 하시는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하드디스크 사용이 2시간 미만과 4회 미만으로도 가능할 정도 라고 하시는데..
루습히는 최근에 국산(공장은 중국) 노트북을 구입한 적이 없어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용시간 6~10시간 미만은 무조건 의심을 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하드디스크에 복원파티션을 설치하고, 메이커 및 윈도우 세팅 작업을 하게되면..??
브랜드와 제품 등급에 따라서. 약 30분~2시간 정도를 하게 되는데..
이 경우 다른 고객의 판매중단된 제품이나, 반송된 제품.. 혹은 중간에 누가 심심해서 만졌던 노트북일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심증으로 의심되는 부분이니, 아래에서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중고 구입한 노트북의 하드디스크가 이런상태면.. 언제 망가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참고사항 :: 보통 사용횟수가 많고 사용시간이 적으면, 일반적인 사용자가 많습니다.
반대로 사용시간이 길고, 사용횟수가 적으면 컴퓨터를 켜두고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1-2. 제어판 - >  관리도구의 "이벤트 도구" 를 자세히 보자.

 
보통 노트북을 구매할때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기.. 초기화 해서 세팅 다 해서 주세요.."

이건 매우 잘못된 방법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그동안 사용했던 로그를 확인하면..??
자신이 구매할려는 제품이 그동안 어떠한 하드웨어적인 이상과 오류가 발생했고,
드라이버와 응용프로그램이 어디서 충돌이 났는지 확인이 됩니다.

결국, 이 부분은 어느정도 컴퓨터에 대한 상식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다루지 않을려고 했지만.. 개념있는 중고 업자들은 일딴 보자며 들고오라고 하지,

"세팅 다해서 저한테 파세요"

라고는 안합니다.

중고는 그동안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판매자가 강제종료는 몇번을 했고, 어떤 프로그램에서는 호환성이 안좋으며, 어떤부분에서 하드웨어적인 충돌이 있는가?

이것은 이벤트 뷰어에서 모든 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최근의 윈도우7의 이벤트 뷰어는 이전의 윈도우보다 더 자세히 나왔는데.. (물론 비스타부터, 더 좋아졌지요;;;)
언제 종료하고, 언제 오류가 났고, 언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여부에 대해서 자세히 나옵니다.
이런 부분을 그냥 넘길수도 있지만, 내가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한번 더 고심해서 구입한다면..
자신이 앞으로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점 예방도 됩니다.


참고사항 :: 물론, 이전 사용자가 이벤트 뷰어 로그를 삭제했다면.. 볼수도 없으니,
물건을 볼때 살짝 보도록 합시다.






1-3. 윈도우 시간은 믿지 말자!


잘못된 상식중 하나가, 새 제품을 살때 윈도우 가동시간으로 전시품 여부를 판단한다는것 입니다.
이것은 컴퓨터쪽 정보에 검색을 잘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찾아서 수정할수 있는 기초적인 부분입니다.
때문에 절대 믿지 맙시다.

<제가 사용하는 시간이 다 들어나 버렸군요;;;;>
 








2. 베터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노트북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가요? 라고 루습히는 묻습니다.
결론을 흘러흘러 이야기하면, 결국에는 휴대성 입니다.

성능과 가격적으로는 절대 데스크탑을 따라잡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LCD 모니터와 주변기기 유무와 본체 성능 차이를 이야기 하면.. 노트북이 더 쌀때도 존재 합니다.)

결국 휴대기기에서 중요한것은 베터리 입니다.
전원코드없이 전자기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몇년전 부터는 데스크탑 대체형으로 베터리가 빠진 제품이 있는데, 그런 제품은 베터리가 없어서..
사용자의 부주의와 정전이 생길경우, 데이터 손실의 지름길 입니다.
글쓰는 작가들과 기자들이 노트북을 집에서도 쓰는것을 자주 볼수가 있는데,
집에 데스크탑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트북을 선호하는 이유가 전원문제로 데이터 손실을 막기 위함입니다. 

이해가 어려우시다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레포트를 쓰고있는데, 친척동생이 실수로 전원 코드를 뽑아버렸습니다.


자! 그럼, 잡담을 줄이고 다시 베터리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보통은 노트북에서는 리튬이온의 베터리를 씁니다.
리튬 폴리머도 쓰긴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리튬이온을 많이 쓰지요..

베터리에 대한 정보중에 완충완방과 메모리 어쩌구 하는건 전부 저가의 니켈-카드뮴 전지에 해당됩니다.
물론, 리튬이온도 회로의 용량계산문제로 오차가 있긴 하지만.. 그부분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때문에 자주 충전해주고, 완충된 상태로 오랜시간 지속하지 않는것이 관건입니다.

최근의 파나소닉의 레츠노트와 소니의 바이오 노트북의 메뉴얼에는
베터리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50~80% 정도의 충전량을 유지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의 수명은 충전해서 사용가능 시간이 아니고, 베터리의 사용기간을 말하는겁니다.)

이유는 베터리를 100% 충전한 상태까지 충전할 경우 베터리가 팽창으로 부풀게되고,
이것은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과 위험할때는 폭팔의 위험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 메이커에서는 베터리 충전량 설정이 가능합니다.

<바이오 컨트롤 센터에서 지원하는 베터리 관리 기능>



그럼, 베터리의 상태로 중고와 새것의 상태를 알수도 있겠조??
 

이것으로 중고노트북의 사용량(혹은 베터리 사용량)도 알수있는겁니다.

몇가지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BatteryCare :: http://batterycare.net/en/download.html 
BattStat :: http://users.rcn.com/tmtalpey/BattStat/ 
Notebook BatteryInfo :: http://www.batteryinfo.co.cc/downloads.html 



<BatteryCare와 BattStat의 베터리 정보입니다.>


여기서 주의있게 봐야 할것은 Cycles 횟수와 Wear Level 수준 입니다.
이 부분은 각 프로그램들마다 표현하는 수치와 오차가 다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문제가 있다고 잡아냅니다.
문제가 없고.. 사용이 적은것을 절대 잡아내진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매일 베터리를 자주 충전하고 사용한 사용자는 Cycles와 Wear Level 가 높은게 당연합니다.
현재 루습히의 Z128의 경우 작년 6월부터~올해까지 사용한 수치로 이정도 됩니다.

전에 TT의 경우에는 6개월에 1%가 상승되기도, 했습니다.
베터리의 질과 사용량에 따른것이고.. 노트북의 제일 큰 소모품이니 이부분을 보게되면, 노트북 전체의 사용량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니 대충 관리하고 사용하면, 1년에 0.5~1% 정도 소모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치밀한 관리에 들어가면 조금 더 수명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Wear Level이 올라가는건 당연하지만..
베터리 전체 용량에서 1%가 감소된것을 의미한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림의 58900 / 59500 으로 되있는건, 총 충전량은 58900이라는것이고, 원래 용량은 59500 이라는겁니다.

특히, 전시품의 경우에는 베터리를 제거하고 전시하기도 하지만.. 베터리를 중량을 이유로 장착하고 전시를 하기 때문에,
장시간 AC로 연결 돼 있으면 과충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방전과 충전을 반복하게 되있습니다.
그러면.. 소모가 심각한 수준으로 갑니다.



<이런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하나 가지고 있으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참고사항 :: 베터리를 맹목적으로 믿어서도 안되지만, 앞에서 말한 저장장치의 사용량과 베터리의 상태를 보면
판매자의 불편한 진실과 과대포장을 어느정도 알수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베터리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 글이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http://stylezineblog.tistory.com/1041





3. 새 제품은 포장도 새것이다.


모든지 새것은 헌것과 차이가 납니다.
여기서 우리는 밀봉된 박스품.. 즉 밀봉품에 현혹되서는 안된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최근의 밀봉 스티커와 포장지, 박스는 새롭게 제작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스티커는 제작 단가가 매우 저렴하고.. 또한 열에 쉽게 변형되기 때문에,
드라이어기를 통한 밀봉 스티커의 재포장과, 복제된 스티커의 2중 라벨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소니의 바이오 노트북은 밀봉된 박스가 아닙니다.
재포장 물품을 안판다는 자신감인건지, 밀봉 좋아하는 일본과 한국 유저들을 혼란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마케팅 입니다.
그럼 결국... 박스로만 알아봐야 하는데..

새 박스는 열때 느낌이 다릅니다.




새 제품에는 접히는 부분은 두번 이상 열 이유가 없습니다.
때문에 열지도 않았는데, 접힌부분이 주름이 많이있다면, 당당하게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접어진 부분은 다시 열경우에 생각보다 뻑뻑하게 열어집니다.
변형후의 반대측의 접어진 부분으로의 변형은 여러번 하게 되면 부드러워집니다.

여기서 개봉 여부를 알수 있습니다.





4. 사용의 흔적




중고를 구입할때, 사용량을 알아볼때 좋은방법은 키보드의 사용량입니다.
특히.. 최근의 저가의 키보드는 코팅이 매우 약해서, 몇달을 사용한 사용자는 조금만 빛으로 비추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_<
여기서 노트북을 어느정도 휴대사용 했는지도 알수 있습니다.

그외로는 주쓰는 핫키나 무선랜 스위치 버튼, 볼륨버튼, LCD 상판의 접혀지는 힌지부분 등으로도 알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얇은 상판들은 변형이 되기 쉬운데, 이런식 입니다.




이런식으로 변형이 되있으면, 열고 닫기를 자주 해서 상판이 틀어진 현상입니다.
사진은 모서리를 손으로 올린 모습입니다만, 심하면 저런식으로 틀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중앙만 잡고 올리면, 중앙만 붕 뜨는 현상이 일어나니..
이부분은 예방한다고 예방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제품이 더 튼튼한걸 만들어야 하는 제작사들의 노력에 달렸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LCD의 손상여부 입니다.
하이글로시 코팅으로 되는 반짝거리는 (어두울때는 거울) LCD의 경우에는 기스가 나기 매우 쉽습니다.
특히, 융으로 잘못 닦으면 미세한 기스도 생깁니다.
새제품은 기스와 멍, 지문 같은것이 없는것이 당연하며..

액정보호지가 붙어있으면, 꼭 제거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기스가 있는 액정에 보호지를 붙이면, 밀착되서 기스가 안보이기도 합니다.


중고를 구입할때는 자신이 자주보는 동영상과 사진과 글을 보면서 현재의 LCD 상태가 어떠한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LCD는 점점 쓰면, 색처리와 밝기에 문제가 생깁니다.
요즘은 백라이트가 LED이기 때문에.. 과거 램프형에 비해서 수명이 매우 길어졌습니다만..?!
장시간 사용하면 LCD의 열로 인해서 발화되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당연하지만 빛샘과 불량화소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이 없다면, 바탕화면의 색변경을 통해서 확인하시길 바라며...

오래 켜둔 LCD의 경우에는 윈도우 작업표시줄 자국이 나있기도 합니다.
이부분을 통해서 전시품 여부를 확인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노트북 바닥의 고무의 상태 여부로 사용감을 추측해볼수도 있습니다.>



<노트북 베터리를 장착하게 되면, 장착되는 금속면과 닿는부분에 미묘한 기스가 생깁니다.>








케이블의 정리상태를 보면서, 새거 유무를 보기엔 조금 어렵습니다.
물론.. 공장에서 케이블을 포장하면, 케이블의 접는 패턴에 따라 접히기 때문에
사람이 접는것과는 전혀 다르며, 풀고서 비슷하게는 해도 미묘히 케이블의 모양이 틀어집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호환되는 어덥터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시품을 그것으로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원 어덥터와 케이블은 밀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케이블이 새거라서 제품까지 새거일 확율은 낮습니다.




<그외로 AS기간과 시리얼확인 및 수리조회, 소유자확인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1994년도에 개봉한 마이크 뉴웰 감독의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 작품에서 휴 그랜트는 토요일마다 다른이의 결혼식에서 들러리를 서주곤 합니다.
휴 그랜트는 그 작품의 캐릭터로 10년넘게 먹고살고 있으니, 참 명작이라면 명작인 영화입니다. (중략)

아무튼!! 제 지인들은..
저에게 매번 기기 구입에 관해서 묻고, 거기에 대해서 항상 상담해주길 원합니다.
그러다보니 쓸때 없는 정보가 쌓이고 쌓이다보니, 현재의 글까지 작성을 하게 되었네요..

재포장과 전시품은 분명 판매자와 제조사들의 문제지만,
불필요한 반품에 대한것은 소비자들의 의식에 문제가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제가 알려드린 정보만 기억하고 알고 계신다면, 누구나 전자기기쪽을 구매하실때 손해보시는일은 없으실꺼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믿고 구입하는 환경을 만듭시다.
거짓말은 하지말고, 자기 물품이 가치가 떨어지다고 생각하면, 중고는 저렴하게 판매합시다.
그리고 중고장터를 통해서 돈을 벌생각은 하지 맙시다. (특히 되팔이들)

다들 이익을 벌려고만 하면, 손해만 보는 사람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건 등가교환 법칙으로 어쩔수 없는(... 음?!)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추가적으로 생각나는 정보나 필요한 의견은 나중에 더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길고도 이상한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_< 
Posted by 루습히